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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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이어 손예진도…'이거' 끊고 몸매 자랑, "역시 프로" 찬사 이어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04 12:3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예진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직접 밝힌 '탄수화물 끊기' 다이어트 비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선보인 공식 드레스핏은 물론, 개인 채널에 공개된 사복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워너비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화제를 모은 부분은 타고난 미모보다도, 행사 준비를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왔다는 점이었다. 손예진은 "드레스 입으려고 탄수화물 안 먹다가 끝나고 칼로리 폭탄. 안 먹을 수는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음식 사진을 올리며 솔직한 속내를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평소 요리 솜씨가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이번 행사에 맞춰 탄수화물을 철저히 제한하며 몸매 관리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탄탄한 등 근육과 매끄러운 보디 라인이 드레스핏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혜리, 이준기 등 여러 스타들이 탄수화물을 줄이며 체중 감량에 성공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손예진 역시 화려한 복귀 무대에 오르기 위해 스스로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로부터 "역시 프로다운 자기관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손예진은 남편 만수의 실직에 위로를 건네고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아내 미리 역을 연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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