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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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수지 불참' 미쓰에이 민 결혼식 언급…임슬옹 빠진 이유 보니 (라스)

기사입력 2025.08.14 07:5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조권이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 당시 2AM이 완전체로 나서지 못한 것을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이 꾸며져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최근 JYP 식구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조권은 "얼마 전에 미쓰에이 민이 결혼했다. 그 때 오랜만에 god 쭈니형(박준형)도 오시고, 중국에서 페이랑 지아도 오고, 원더걸스 선예도 오고, 슬옹이 형은 일본에서 비즈니스가 있어서 못 오고 저랑 (이)창민이 형, (정)진운이 셋이서 '청혼'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한테는 좀 남다르긴 했다. JYP에 2001년에 들어가서 제가 1년 차 때 민 씨가 들어왔다. 저한테는 23년지기라서 감회가 새롭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미쓰에이 출신 민(본명 이민영)은 지난 6월 7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미쓰에이 멤버였던 페이와 지아를 비롯해 JYP 식구였던 2AM 조권, 이창민, 정진운, 원더걸스 선예, god 박준형, 2PM 옥택연, 그리고 타 소속사 출신인 브라이언과 f(x) 엠버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미쓰에이로 함께 활동한 수지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 '라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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