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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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꽂고 창문 깨부숴"…유혜리, 이혼 사유 폭로 '충격'

기사입력 2026.05.15 10:05 / 기사수정 2026.05.15 10:05

'특종세상' 유혜리
'특종세상' 유혜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특종세상' 유혜리가 배우 이근희와의 짧았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이혼 사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유혜리가 출연해 전성기 시절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혼을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반려묘들과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유혜리는 남자를 만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언급했다. 그는 행복한 가정을 꿈꿨던 때가 있었지만 현재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독신의 삶을 즐기고 있음을 털어놨다.

유혜리는 "당시에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서른이 넘으면 결혼해야 하는 분위기였다"고 결혼을 결정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좋은 사람 있으면 나는 바로 결혼한다 했다"며 전성기 시절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혼을 했다고 했다. 당시 유혜리는 동료 배우 이근희와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에 이혼을 택했다.

유혜리는 "서로 미성숙한 상태에서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후 유혜리는 결혼 앞에서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혜리는 전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을 고백했다. 그는 "식탁에 칼을 꽂는다든지, 아파트 창문을 다 깨부순다든지 녹화장 회식 자리에 와서 술 먹고 아무 사람한테 의자를 던지고 이런 것들은 정상 아니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그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내가 실수했구나', '아버지가 괜히 반대한 게 아니었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또 "내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이혼의 아픔보다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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