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보령방'이 그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6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보령방'은 충남 보령시 아동복지시설 대천애육원에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오는 8일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하고, 혹서기를 지내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들은 작년에도 대천애육원을 후원한 바 있다.
'영웅시대 보령방'은 이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포함 누적 기부액은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8월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는 8월 29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보령방',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