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여전히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달달한 부부 애정을 과시했다.
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티, 홍뎅”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경완과 장윤정은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새겨진 흰색·검정색 커플티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며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정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고, 도경완은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띠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신혼처럼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귀여워요”, “이런 결혼생활 부럽다”, “커플티마저 잘 어울리는 잉꼬부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현실적인 부부 케미와 육아 일상을 공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도경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