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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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민설' 공효진, ♥케빈오와 길거리서 애정행각...'럽스타' 폭주 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6 07:3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와 미국 뉴욕의 거리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헐렁한 맨투맨에 패턴 스커트, 노란색 숄더백을 매치한 공효진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전날에도 공효진은 케빈오와 마주보며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바. 결혼 1년 차에 케빈오가 입대하며 고무신을 신었던 공효진인 만큼, 폭풍 '럽스타그램'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현역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6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신혼집을 언급하며 이민설을 해명했다. 그는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다.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그렇게 지낼 수 있는 게 꿈꾸던 삶이었다"며 "전 미국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고 얘기했다.

사진=공효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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