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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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겠다" 김지민♥김준호, '꿀 뚝뚝' 눈빛…1200명 하객에 감사 인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6 14:23 / 기사수정 2025.07.16 14:2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식 후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지민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저희 결혼식을 빛내주신 모든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현장 사진들이 담겼다. 새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지민과 베이지 톤 턱시도를 입은 남편 김준호는 결혼식장에서 곳곳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위차고 있는 모습. 눈을 맞추거나 손을 잡고 있는 신혼부부의 달달한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부터 3여년 간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공개 연애 기간, 이들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연애와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 상태다.

사진=김지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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