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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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늘 마지막 콘서트…더 섹시하고 귀엽게 할 것"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7.06 16:29 / 기사수정 2025.07.06 16:29



(엑스포츠뉴스 송파, 명희숙 기자) 그룹 라이즈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라이즈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A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를 개최했다. 

이날 라이즈는 정규 1집 수록곡 '잉걸'과 '오딧세이', 미니 1집 수록곡 '사이렌'과 '콤보'까지 4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문을 열었다. 

라이즈 원빈은 "어제도 브리즈의 함성이 정말 컸다. 오늘은 마지막인 만큼 더 크게 할 수 있지 않냐. 저희가 다 들어보겠다"고 관객들을 흥분케 만들었다.

이어 성찬은 "벌써 서울 콘서트 마지막 날이 왔다. 오늘 여러분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기다린 마음, 저희보러 와준 이 마음 무대에서 다 쏟아낼테니 함께 즐겨달라.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빈 또한 "마지막 공연이라서 더 잘하려고 하니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 집중해서 공연하고 있다'며 "마지막이니만큼 더 섹시하고 더 귀엽고 더 멋지게 하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번 공연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개최됐으며, 이후 전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며 전세계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모든 회차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상태로 라이즈는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포함해 ‘Bag Bad Back’(백 배드 백), ‘잉걸 (Ember to Solar)’ 등 지난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속 트랙들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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