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RO선경전설'이 대만 게임쇼에 참가한다.
최근 그라비티는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ravity Communications, GVC)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타이베이 게임쇼(2026 Taipei Game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6 타이베이 게임쇼’는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다.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로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최신 게임 트렌드와 신작을 확인할 수 있다.
GVC는 이번 행사에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첫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중문명 RO仙境傳說: 世界之旅, 영문명 Ragnarok: The New World)'를 출품한다.
GVC는 프론테라 분수대를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했다. 부스 내에는 'RO선경전설: 세계지려'의 비행 탈 것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게임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PC와 모바일을 모두 갖춘 시연존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카프라 댄스팀 퍼포먼스, '라그나로크' 클래식 OST 라이브 연주, 코스어 쇼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최강 힐러 챌린지, 193 마스터 스텝 챌린지 등 도전 프로그램과 퍼즐게임, 퀴즈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을 마련한 것. 부스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게임 쿠폰과 굿즈를 증정하며, 무대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게이밍 기기, SNS 미션 참여자에게는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김진환 GVC 사장은 "최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선보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를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라며, "단일 타이틀을 출품하는 만큼 게임 속 자유로운 모험의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분들이 부스 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매력을 한층 더 생생하게 느끼길 바란다"라며, "행사 기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RO선경전설: 세계지려’는 지난 1월 15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된 신작으로, 광활한 오픈월드 필드에서 자유로운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 최초로 비행 탈 것 시스템을 도입해 미드가르드 대륙을 횡단할 수 있도록 기획.
이 게임은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 대만·홍콩·마카오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출시 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 게임 매출 순위에서 대만·마카오 1위, 홍콩 3위 등의 성과를 냈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