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현정이 눈부신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9일 오후 자신이 제공받은 제품을 인증하며 "오랜 인연. 언젠가 우리의 인연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해당 제품을 들고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도 주름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청초한 미모를 뽐낸 그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고현정은 1989년 데뷔했으며,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재는 SBS 드라마 '사마귀'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고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