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포르투갈 수재들이 한국에서의 고려대 캠퍼스에 방문 후 충격을 받는다.
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투갈 친구들이 충격의 연속인 고려대 캠퍼스 투어를 떠난다.
수재들은 지난 외대 청강에 이어, 대한민국 명문대 중 하나인 고려대를 찾았다.
이날을 위해 호스트 미구엘은 고대에 재학 중인 본인의 한국인 친구를 특별 가이드로 초빙했다. 무려 세븐틴이 연결해 줬다는 둘 사이의 인연에 MC 김준현은 “그 얘기를 왜 이제 하지?”라며 눈을 번쩍였다.
미구엘이 초대한 친구의 정체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투어 시작부터 친구들은 “포르투갈 17개 대학교를 다 합친 크기”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학교 구석구석에 숨겨진 미지의 공간들에 큰 충격을 받는다. 학교 안에 마련된 거대한 쇼핑몰(?)부터 할리우드 영화에나 나올 법한 지하 벙커까지. ‘어서와’에서 공개될 고대 히든 스폿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국인들도 신기해할 K-캠퍼스 투어 ‘고려대 편’ 이야기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