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8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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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별자리 시스템 업데이트…전장 콘텐츠 개편

기사입력 2025.04.30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별자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29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별자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별자리'는 최종 단계까지 강화된 소환수의 능력치를 추가로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6성 진화 및 15 각성을 완료한 태생 3성 이상 소환수를 10종 이상 보유한 이용자에게 해당 소환수의 별자리가 오픈된다.

강화에는 별빛 파편, 별빛 결정, 별빛 심장 등의 전용 아이템과 소환수 조각이 필요하며, 아이템들은 원정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장 콘텐츠도 개편됐다. 전장 맵은 '달그림자 숲'과 '해넘이섬'으로 간소화됐고, '달그림자 숲'의 매칭은 5 대 5에서 3 대 3으로 조정됐다. 더불어 앞으로 전장은 모든 이용자의 전투력이 평준화되는 스포츠 모드로 운영된다, 또한, '수련의 길'과 '모험의 길' 콘텐츠에 어려움 난도가 각각 1단계씩 추가됐다.

'별자리'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전설 별자리를 해방한 5성 소환수의 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초월 및 전설 소환서, 극대화의 구슬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5월 28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별자리 해방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별자리 해방 횟수에 따라 소환서 및 별자리 전용 아이템이 지급되고, 태생 5성 소환수의 별자리를 마법 등급 이상으로 해방 시 5성 선택권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크로니클' 별자리 시스템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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