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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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계 1위' 1100억 김민재 영입 조건 나왔다!…엄청난 자금은 기본→"이것 해결돼야 KIM 마음 움직일 것"

기사입력 2025.04.22 20:43 / 기사수정 2025.04.22 21:19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첼시, 유벤투스도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선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최상위리그인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중요하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 지난 21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 수비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는 여름이 이적 가능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소속이자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언론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의 주장을 인용했다. 그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재는 적절한 제안이 오면 올여름 뮌헨을 떠날 수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민재는 우승 경쟁에 전념하고 있다. 이미 여러 구단이 한국 수비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유벤투스가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첼시와 뉴캐슬 또한 관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플레텐베르크는 지난 15일 "김민재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에서 손댈 수 없는 '언터쳐블'한 선수가 아니다"라며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에 적극적이지 않다. 다만, 여름에 김민재에 대한 적절한 제안을 받을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뮌헨은 김민재가 팀을 떠나면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며 "그렇지 않으면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요시프 스타니시치, 이토 히로키, 에릭 다이어를 센터백 자원으로 두고 다음 시즌을 구상 중이다"라고 했다.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SNS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SNS


'크로니클 라이브'는 뉴캐슬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뉴캐슬 홈구장)로 이적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이미 검증된 수비수다. 독일 명문 구단에서 선발로 활약 중이다"라며 "뉴캐슬이 그를 영입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반드시 확보해야 가능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2024-2025)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기준, 승점 59점(18승 5무 10패)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5장을 받았다. 

UEFA는 매 시즌 해당 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에서 참가한 각 국가 소속 리그 팀들의 성적을 매긴다.

이걸 점수로 환산 후 리그 순위를 발표한다. 1, 2위 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1장 더 지급해 총 5장을 받을 수 있다. 2024-2025시즌엔 이탈리아(세리에A)와 독일(분데스리가)이 본선 진출권을 추가로 챙겼다.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다음 시즌은 잉글랜드가 계수 1위 스페인이 2위로 라리가와 프리미어리그가 각각 5장을 받았다. 따라서 해당 리그 소속팀은 최종 성적 5위 안으로 마감하면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매체는 김민재가 이미 뮌헨이라는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만큼, 단순 이적료 문제가 아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뛸 수 있는 팀에 더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뮌헨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반대로 뉴캐슬, 첼시를 포함해 유벤투스까지 아직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불확실하다. 

프리미어리그는 33라운드 기준 이제 5경기 남았다. 뉴캐슬은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5위 맨시티(58점), 6위 첼시(57점), 7위 애스턴 빌라(57점)와 승점 차이는 겨우 3점 이하다. 5경기 중 1경기 만에 4위에서 7위로 수직 하락할 수 있다.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들 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만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구단인 유벤투스나 프리미어리그의 빅 6 중 하나인 첼시에 비하면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흐름이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갖고 있는 선택지 중 뉴캐슬 만한 곳이 없는 게 사실이다.


유벤투스도 상황은 비슷하다. 

세리에 A도 33라운드 진행됐다. 유벤투스는 승점 59점(15승 14무 3패)으로 5위에 있다. 세리에 A는 UEFA 계수 3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4장 뿐이다. 이대로 가면 유벤투스는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 

다행히 4위 볼로냐(60점)와 승점 차이가 1점이고 유벤투스는 리그 32경기 진행해 1경기 덜 치렀다. 아직 역전의 기회가 남아있다. 매체는 김민재의 이적료는 한화 약 800억 원으로 추정했다. 뮌헨이 김민재와 계약이 2028년까지로 기간이 넉넉하게 남은 점을 고려했다. 독일 축구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는 4500만 유로(약 736억원)로 전망했다. 

만약 뉴캐슬, 첼시, 유벤투스가 약 800억원의 김민재 이적료, 300억원에 달하는 그의 연봉을 지불할 의지가 있다면 다음 핵심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팀이 김민재 영입에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김민재는 지난해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연구소 CIES가 선정한 전세계 센터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런 김민재를 데려가기 위해선 최고의 기량에 걸맞는 대우와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이 필요하다.


사진=연합뉴스 / X 캡처 / UEFA 공식 사이트 캡처 / 365 SCORES

용환주 기자 dndhkr15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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