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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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 일주일만에 8kg 감량…"수분까지 뺐다" (폭싹 속았수다)

기사입력 2025.04.04 08: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해준이 '폭싹 속았수다'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3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TMI와 비하인드까지 모두 풀었수다'라는 제목의 '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업로드됐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중년 양관식을 연기한 박해준은 캐릭터의 건강 상태에 맞춰 체중을 감량했다. 김원석 감독은 극 중 중년 양관식의 모습을 보고 "(지금이랑) 같은 사람이라고는 지금 생각이 안 든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미 감량을 하고 있을 때냐"고 질문했고, 박해준은 "저 병원 들어가면서 촬영하면서는 그랬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김원석 감독은 그런 박해준의 노력에 "아픈 역할 때문에 살도 빼고 병색이 완연한 얼굴로 나타났다. 목소리도 갈라지고. 속으로 미안하면서도 좋았다"고 짚기도. 박해준은 "시간이 일주일밖에 없었다. 급하게 수분을 뺐다"며 7~8kg을 감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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