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18일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첫 번째 시즌 '성장의 시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시즌은 4월 3일(목)부터 진행된다.
이용자는 '시즌 발할라', '시즌 원정', '시즌 발키리' 등 시즌 전용 콘텐츠와 소환물을 활용해 캐릭터를 빠르고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시즌 제작'을 통해 시즌 한정 장신구도 제작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3월 18일부터 4월 2일(수)까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빛나는 장신구 강화석', '충전석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위메이드는 3월 20일(목)부터 시즌 주화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은화 100개로 시즌 사전 예약 증표를 구매하고, 레이드 클리어, 클랜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중급 경험의 주문서', '시즌 주화' 5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