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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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소니, 무당 된다…넷플릭스 '기리고' 합류

기사입력 2025.03.10 08: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소니가 '기리고'에 합류한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전소니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리고'에 출연한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배우 전소영, 강미나, 백선호, 현우석, 이효제가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소니는 극 중 현우석이 연기하는 하준의 누나이자, 무당인 햇살 역을 맡는다. 다섯 명의 고교생들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특히 전소니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멜로무비'로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연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에도 출연한다. 여기에 '기리고' 출연까지 확정하면서 또 하나의 넷플릭스 필모그래피를 추가했다. 

한편 '기리고'는 디즈니+ '무빙'을 연출한 박윤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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