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성경이 자스민 공주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성경은 6일 오후 "반짝이들이 지어준 블스민이라는 애칭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 속 자스민으로 분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계단에 걸터앉아도 공주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그의 비주얼에 많은 팬들이 감탄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이성경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4년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뮤지컬 데뷔작인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이성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