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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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5세 아이보다 못한 일본어 실력…사야 "4살 수준" 돌직구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4.02.28 21:56 / 기사수정 2024.02.28 21:5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어 공부에 매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일본어능력시험에 도전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이가 태어나 말을 하게 된다면 부모가 서로의 언어를 잘 알아야 할 거 같다. 완벽하게 쓰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라며 "JPT(일본어능력시험)에 도전한다"고 했다.



이에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서점에 방문해 일본어 공부 교재를 구매했다. 또한 서점에서 일본인 모녀가 두 사람을 알아봤고, "저는 재일교포다. 결혼식 장면을 보며 많이 울었다"고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다섯살 아이와 일본어 대화를 시도했다. 재일교포 엄마와 함께한 아이는 능숙한 일본어를 구사했지만, 심형탁은 아이 앞에서 자신의 부족한 일본어에 당황했고, 사야 또한 "유나가 다섯살이다. 심씨는 네 살"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심형탁은 "유나보다 내가 낮냐"며 당황했고, 그는 "빨리 여섯살로 올라가자"며 일본어 공부에 열의를 보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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