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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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 '세븐나이츠 키우기', 앱스토어 인기 1위 등극

기사입력 2023.09.06 13:53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6일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2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강점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이다. 방치형 RPG의 특색을 제대로 살렸다.


이용자들은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 육성하며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오픈 스펙은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대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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