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24 06:10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 비화를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가비걸'에는 "스우파 이후 멤버 불화설부터 출산까지"라는 제목의 '대세갑이주' 6회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치카 리더 가비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원트 리더 효진초이는 '스우파' 당시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허니제이는 "난 제자뻘 멤버들과 팀원"이라며 "늘 내 앞에서 '네, 네, 네' 이랬는데 인터뷰 나오는 거 집에서 각자 보는데 애들이 한숨 쉬고, '답답해' 막 이러는데 깜짝 놀랐다. 그래서 애들끼리 난리가 한번 났었다"고 말했다.
이에 효진초이는 "방송이 잘못했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난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하려면 막말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막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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