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01 15:33 / 기사수정 2023.06.01 15:3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다나카(김경욱)가 장근석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장근석, 50억에 다나카 지명그?! | 나는 장근석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근석은 "우리 회사에 아티스트가 나밖에 없으니까 회사를 좀 더 빛내려면 이 사람이 적격일 것 같다"며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장근석의 첫 영입 대상은 다나카(김경욱). 두 사람은 계약을 위해 회의실로 향했다. 장근석은 "다나카의 평소 업무 지원 환경이 유리한 환경이 아닌 것 같다"고 밑 작업을 시작했다.
이에 다나카는 "사는 것부터 게스트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며 "잠이라도 편하게 자야 하는데 침대에 매트리스 없이 얇은 이불 하나 깔고 잔다"고 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장근석은 "다나카를 우리 회사 소속 1호 연예인으로 모시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사실 이런 포부를 말씀드리는 아티스트가 처음이다.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모든 것들이 다나카 씨의 현실이 될 거다. 이 건물 안에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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