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29 08:16 / 기사수정 2023.04.29 08:16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시즌 초반 SSG 랜더스의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젊은 투수들의 호투다. '좌완 영건' 백승건도 그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백승건은 2019년 1차지명으로 SSG에 입단한 뒤 2년간 1군과 퓨처스리그를 오가며 경험을 쌓았다.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9월 전역한 뒤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았다.
성장세도 확연하다. 29일 현재 9경기에 나와 9⅔이닝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2.79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근 세 차례의 등판에서는 매 경기 1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단 한 개의 사사구도 없는 안정된 피칭을 보여줬다.
백승건은 28일 두산전에 앞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저는 (지금까지의 성적에) 만족하지 못한다. 제구가 좋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며 "최근 몇 경기에서는 괜찮았는데, 그전에는 초구 스트라이크가 들어가지 않아 살짝 불안했다.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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