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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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변호사 선임까지 화제…"업계 최고 변호사? 과거 확인 불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21 16:00 / 기사수정 2023.03.21 16: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유아인의 소환 조사를 앞둔 지금, 그의 모든 것이 화제다.

21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아인이 변호사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의 과거까지는 알 수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아인이 '업계 최고' 수준의 법무법인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경찰청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소환 조사에 대해 "24일 소환 조사가 맞다"고 전했으며 유아인 측도 소환 조사 통보를 받았음을 밝힌 바 있다.

변호사 선임까지 마친 유아인의 조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불거지고 있는 상황 속 이날 넷플릭스가 '승부'의 투자 담당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유아인의 마약 및 프로포폴 상습 투여 혐의가 계약 해지 해당 사안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공문 발송 건에 대해) 확인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는 점 양해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총 7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유아인이 2021년 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투약한 프로포폴 횟수는 73회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의 투약 혐의도 받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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