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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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이태경 PD "테오 이직 후 첫 예능, 일부러 힘 뺐다…멤버 케미 만족" 

기사입력 2023.03.09 10:48 / 기사수정 2023.03.09 10:4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태경 PD가 이적 후 '혜미리예채파'로 돌아왔다.

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ENA 새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MC 재재와 출연자인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 그리고 이태경PD, 김종무PD가 참석했다. 

'혜미리예채파'는 '놀라운 토요일'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김태호 PD의 제작사 테오(TEO)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예능이다. 

이날 이태경 PD는 "이직 후 부담감이 심해서 일부러 힘을 빼려고 했다. 평소대로 하자고 했는데 역시 마음대로 잘 되지는 않더라. 어쨌든 소속이 바뀌었던 것이지 환경이나 방식은 원래 하던 방식과 똑같아서 익숙하게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완전체 케미는 처음보다 좋은 것 같다. 빨리 케미가 형성됐고 그것 때문에 재미 포인트가 많이 나오고 있다. 방송 통해서 다른 분들, 시청자분들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 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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