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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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김규빈, 첫 순위 6위…비주얼 폭발→예능캐 접수

기사입력 2023.03.03 11: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즈 플래닛' 김규빈이 시선을 끄는 비주얼로 첫 순위 발표식 6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깜짝 카메라 '어느 이상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 전 연습생들의 깜짝 카메라가 그려졌다. 엑소 'LOVE ME RIGHT' 팀에서는 김규빈, 이회택이 깜짝 카메라 대상이 됐고, 이에 김규빈의 예능감 넘치는 리액션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회택이 튀는 모자를 쓰게 되자 제작진은 "동선 때문에 그러면 규빈 씨 입혀도 된다"며 김규빈을 지목했다. 당황한 김규빈은 끝없이 두리번거리며 현실을 부정하려해 웃음을 줬고, 이내 모자를 쓰게 됐다. 그러나 김규빈의 비주얼은 튀는 모자까지도 소화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얼굴이 되니까 뭐든 써도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이후 김규빈은 이회택이 모자를 쓴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등을 돌리는 등 유쾌한 리액션을 펼쳤다. 또 웃음을 참고 이회택에게 "(모자를) 뒤로 써주실 수 있어요?"라고 요청해 재미 요소를 높이며 예능캐까지 접수했다.

앞서 '보이즈 플래닛' 첫 티저 포스터 멤버로 나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규빈은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TOP4에 들며 또 한 번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성한빈과 서로를 의지하고 돕는 훈훈한 케미로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김규빈은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6위에 오르며 TOP9을 유지했다. 김규빈은 "93명의 연습생들 중에 여섯 번째라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스타 크리에이터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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