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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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곧 태어날 2세? 양준혁처럼 든든했으면" (효자촌)

기사입력 2023.02.12 20:03 / 기사수정 2023.02.12 20:03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효자촌' 안영미가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ENA '효자촌' 11회에서는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요리해 부모님께 '효(孝)의 맛'을 선사한 효자촌 아들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효자촌' MC 데프콘, 안영미, 양치승은 가장 아들로 삼고 싶은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치승은 "정답 나오지 않았냐. 보통 많은 분들이 신성 씨를 택하실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안영미와 데프콘은 한목소리로 "저는 다르다"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의 선택은 양준혁. 그는 "지난주에 양준혁 씨가 새벽에 도착하지 않았냐. 아버님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을 쓱 보시는데 든든해 하는 게 느껴졌다"며 "저런 든든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데프콘은 "술 안 먹는 윤기원. 조건이 붙어야 한다"면서도 "신성 씨 같은 아들이 있으면 정말 든든하다. 그런데 저런 아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극찬했다.

사진 = ENA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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