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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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故 나철 추모 "정말 좋은 배우·사람, 기억할게요"

기사입력 2023.01.22 14: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故 나철을 추모했다.

22일 한효주는 "정말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었어요. 기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나철의 사진을 올렸다.

나철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1일 오전 향년 36세로 세상을 떠났다. 



1986년 생인 나철은 독립영화 '타이레놀', '청춘과부', '빵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tvN '굿 와이프', '비밀의 숲2', '빈센조', '해피니스', 넷플릭스 '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CN '우월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가출팸 무리의 대장 김길수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사진= 한효주,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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