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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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면제 못 받아 서운한가"…방탄소년단 RM, 스님 질문에 성숙한 대답

기사입력 2023.01.04 17: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전라남도 구례 화엄사를 방문했다.

4일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 따르면 RM은 지난달 29일, 휴식을 취하고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음악프로듀서 강산과 함께 화엄사를 방문했다. 

RM은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과 만나 차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덕문 스님은 RM에게 "군 면제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하냐"고 물었고, RM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덕문 스님은 "팔십 평생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은 허비가 아니라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나이가 들어 머리색이 하얗게 변해도 멋진 음악을 하는 RM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덕문 스님이 대표로 재직 중인 어린이구호단체 사단법인 굿월드자선은행에 해마다 가방 500개를 기부해왔다.

사진=연합뉴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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