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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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킹키 "보아, '좋아요'도 안 눌러…편애한다 할까봐" [엑's 인터뷰③]

기사입력 2022.11.07 14:00 / 기사수정 2022.11.07 16:4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엑's 인터뷰②]에 이어) '스맨파' 킹키가 파이트 저지 보아와 조심스러웠던 친분을 고백했다.

7일 오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탈락 크루 어때의 온라인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블랙큐를 제외한 테드, 킹키,  콴즈, 덕, 이조가 참석했다.

킹키는 파이트 저지 보아와 함께 작업한 이력이 있다. 킹키는 "사실 친하다고 하기엔 조심스럽다. '스맨파'를 하면서 편애한다고 할까봐 저도 좋아요를 안 눌렀다. 끝날 때 쯤에 메시지로 '잘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스맨파'를 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심사평을 묻자 킹키는 "처음 케이팝 미션 심사평은 조금 아쉬웠다. 이기긴 했지만 다음에는 어때스러운 걸 보여달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런 평가가 계급 미션부터 시작됐다. 저희끼리도 혼란스러웠다. 그런 심사평을 듣다가 메가크루 때 '그래 이거지' 심사평이 나오고 뮤즈 때는 '날개 달았네' 심사평을 해주셨다"라며 뿌듯해했다.

테드는 "항상 공통된 심사평이 있었다. 저희와 함께하는 멤버들이 '원래 같이 하는 팀' 같다고 해주셨다. 댄서분들이 그 순간에 잘 임해주시고 저희가 함께하는 걸 행복하게 해주셨다. 저희와 무대를 같이 하면 모든 분들이 어때화가 되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콴즈는 "메가 크루 했을 때 해외에서 심사평을 해주셨다. 단이나 히든카드가 눈에 띄게 보이진 않지만 안전에 고려한 것 같다고, 그런 퍼포먼스 중에서는 하이 클래스라고 해주셨다.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떠올렸다.

사진=Mnet,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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