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14 10: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 오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여전히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효진과 케빈 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뉴욕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이유는 케빈 오 때문.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 오는 뉴욕에서 태어났고, 가족들이 대부분 뉴욕에 거주 중이라 결혼식도 자연스럽게 뉴욕에서 치르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공효진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4월 초 열애를 인정했으며,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공효진의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배우 엄지원과 정려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일부를 공개했던 공효진은 결혼식을 끝낸 뒤 예물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진 14일(한국시간)에는 생화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결혼식장 전경을 공개하며 여전히 결혼식 당일을 잊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황보라와 요니P가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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