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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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6세에 밀라노 진출…유명 디자이너 만남까지

기사입력 2022.09.28 13:07 / 기사수정 2022.09.28 13:0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의 이탈리아 방문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재시의 엄마이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4대 패션쇼에 초대받으신 김보민 디자이너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와 모델 장재헌, 디자이너 김보민이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들은 두오모 성당 앞에서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디자이너겸 모델의 꿈을 갖고있는 재시가 현장에서 직접보고 느끼면서 배울수있게 하나 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시는 마음 또한 감동입니다 ♥"라며 김보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블루템버린의 뮤즈로 시작된 재시가 디자이너로써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상상을합니다. 소녀들의 꿈을위해 재시의 꿈을위해 가슴벅찼던 밀라노의 시간들을 뒤로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재시는 멀리서도 작은 얼굴과 긴 기럭지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로 16세인 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패션쇼'에 오르기 위해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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