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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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제작' 아이돌 미미로즈 홍보 요정…"세상에서 제일 예뻐"

기사입력 2022.09.03 17:49 / 기사수정 2022.09.03 17:4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그룹 미미로즈 홍보 요정으로 분했다.

3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부터 미미로즈 또 다른 뮤비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소속사 예스아이엠 대표이자 그의 남편 임창정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6cm라는 큰 키로 남다른 옷핏을 자랑하고 있다. 크롭티를 입어 드러난 납작 배가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오늘 뮤지컬 공연인 남편도, 세 시간 자고 현장 나와있는 나도, 열정 가득한 우리 팀도 모두 건강 챙깁시다. 웃으면 복이 와요! 하늘은 우리 편"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예쁘고 천사 같은 미미로즈 애기들", "내 눈엔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미미로즈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커피차에 적힌 "내가 저지른 아이돌", "하루도 미미로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그는 임창정과 회사를 공동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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