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7:08
연예

김빈우 母 가게, 폭우 피해 無 "비만 오면 물이 들이차…걱정ㅠㅠ"

기사입력 2022.08.10 08: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지하 가게를 운영 중인 어머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만 오면 지하인 가게에 물이 들이차서 맨날 바가지로 쓰레받이로 퍼날랐던 엄마여서.. 비만 오면 걱정ㅠㅠㅠ 이렇게라도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 모두 더 이상 비 피해 없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어머니의 가게에 설치되나 CCTV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비 피해를 겪지 않은 듯한 김빈우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최근 미국 한달살기를 끝내고 귀국한 김빈우는 "저는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며칠 짐 푸느라 오늘이 화요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아직 시차가 안 돌아와 매일 새벽 3~4시에 일어나 곧 잠이 올 시간이에요. 밤 사이 비 피해 더 없기를 정말 바라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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