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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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 실제 인성도 '봄날의 햇살'…"자꾸 박은빈 챙기네" [종합]

기사입력 2022.08.09 20: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하윤경이 시종일관 박은빈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유튜브 채널 '비몽'에는 "(박은빈, 하운경, 주종혁) 발리로 떠나는 공항에서 만난 우영우팀 친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을 포함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이 포상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로 출국했다.

세 사람은 나란히 걸어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은빈을 챙기는 하윤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던 중 서로 부딪칠 뻔 했다. 이때 하윤경은 박은빈의 어깨를 감싸며 길을 안내해줬다.



박은빈은 하윤경의 배려에 고마워하며 웃었고, 주종혁 또한 경호원 제스처를 취하며 "조심 조심"이라고 말을 건넸다.

팬들은 박은빈에게 편지를 건넸고, 박은빈은 이를 받아가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빈님 끝부분에 팬레터 챙기는거 보고 또 반했어요. 세분 찐친 느낌나서 좋습니다","하윤경 배우님이 자꾸 박은빈 배우님 챙겨준다..진짜 봄날의 햇살 같아","셋이 케미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주종혁은 '권모술수'라는 별명을, 하윤경은 '봄날의 햇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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