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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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가장의 어깨…신현준, ♥12살 연하+3남매 짐 홀로 짊어져

기사입력 2022.08.03 16:52 / 기사수정 2022.08.03 16:5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신현준이 가족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거운 아빠의 어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딸의 손을 잡은 채, 여러 개의 가방을 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신현준이 메고 있는 가방이 누구의 것인지 설명돼있다. 온 가족의 가방을 짊어진 신현준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좌절하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현준의 아내 김경미는 12살 연하로, 이들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최근 여배우 못지않은 아내와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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