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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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벤, 소주 못 먹어 아쉬운 임산부…"집밥이 최고다"

기사입력 2022.07.27 07:27 / 기사수정 2022.07.27 07:2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가수 벤이 가족들과 소주를 못 먹어 아쉬워했다.

27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뀨뀨뀨 맛난 저녁 집밥이 최고다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저녁 밥상이 담겼다. 갈비찜과 각종 밑반찬까지 깔끔하게 플레이팅됐다. 임신 중인 벤을 위해 친정 엄마가 직접 요리를 해준 모습이다.



벤은 "갈비찜 이틀치 해 주신 울 엄마. 소주는 엄빠랑 오빠꼬. 헤헤 며칠 동안 밥 자알 묵겠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임신으로 인해 술을 함께 마시지 못 하는 벤의 아쉬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지난 18일 벤은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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