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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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둘째 딸, 가디건 걸치고 '인어공주' 자태…아빠 반응은?

기사입력 2022.03.30 18: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는 인어공주 엄마는 자유의여신상 #내보기엔그냥정소울 #새벽부터그냥정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울 양은 엄마의 것으로 보이는 가디건을 몸에 걸친 채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가디건의 색깔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과 인어공주 그 사이 어딘가에 놓인 듯한 모습이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뒷태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이윤지는 "물개꼬리가 저렇게 두갈랜가 그렇던데.."라고 댓글을 남겼고, 정한울 씨는 "물개 무서워하지않아? ㅎㅎ"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최근 막을 내린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열연했다.

사진= 정한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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