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넷째 임신 중인 정주리가 지인의 선물에 감격했다.
정주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윤이 입학선물 사면서 그저께 도하생일 이었지?하며 도하 생일선물도 사고 둘째도원이가 섭섭해할수도 있으니 도원이 선물도 사야하고 뱃속 넷찌가 곧나오니 넷찌선물까지 샀다는 이모 삼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지인이 선물한 자녀들의 신발, 옷 등을 펼쳐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그는 "정말 정말 고마워♡ 우리 애가 많아서 너희가 돈을 많이 쓰네. 너무 이뽀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으며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