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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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 비상식적인 표현"…'미스트롯2' 측 출연자 보호 나섰다 [전문]

기사입력 2022.03.10 07:1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작진이 출연자 보호를 위해 나섰다.

9일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스트롯2' 톱7 등 프로그램 출신들이 대거 출연하는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작진의 공지가 게재됐다.

제작진은 "최근 프로그램 포털 실시간 대화방에 프로그램에 대한 건전한 의견교환이 아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 욕설 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특히 미성년 출연자에 대한 비상식적인 표현들이 끊임없이 게시되고 있어 출연자에게 상처 되는 것은 물론 시청자분들의 불만민원이 제기됐다"고 심각성을 알렸다. 

이에 실시간 대화방을 폐쇄함을 알리며 시청자 의견은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하 제작진 입장 전문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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