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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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만 25개' 가비 "수입↑…똥파리 꼬이냐고? 있긴 있다" (국민 영수증)[종합]

기사입력 2022.03.02 21: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댄서 가비가 수입이 늘어난 후 변화를 짚었다.

2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신의 '영수증'을 공개하게 된 가비는 "혼나야 한다.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른다. 저금하는 것만 알아서 넣어두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가비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예능 섭외 1순위가 됐고, 광고도 휩쓸었다. 이에 그는 "지하 연습실에 사무실이 같이 있었는데 지금은 2층과 3층으로 올라왔다"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변화를 짚었다.

더불어 그는 "광고를 25개 찍었다"고 밝힌 뒤 포즈 취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MC들은 급격히 오른 가비의 수입을 언급하며 '똥파리 안 꼬이냐'고 묻기도 했다.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 사업을 같이 하자는 사람 등이 생기지 않았냐는 것. 이에 가비는 "있긴 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더불어 그는 "LA에 집을 사는 게 목표"라며 "수십억에서 100억대"라고 목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남다른 씀씀이도 공개됐다. 스포츠용품 브랜드에서 한 번에 100만 원을 쓰기도 했다고. 그는 "수입이 많아지기 전에도 씀씀이가 컸냐"는 질문에 "그런편이다. 그 전에도 쇼핑하는 날이라고 하면 싹 사왔다"고 답했다. 

이어 어머니에게 200만 원짜리 팔찌를 선물한 것은 물론 신용카드를 드렸다며 "근데 너무 쓴다. 밥 먹고 옷 사고 이런 거라서 너무 좋긴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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