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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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박미선, 너무 무리했나…신봉선도 '눈물'

기사입력 2022.02.21 12: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미선이 주말 일상을 기록했다.

박미선은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대청소 동네 코인 빨래방에서 이불 빨래 사람도 없고 좋구만 처음 이용해봄 동네 아저씨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민낯의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빨래방을 찾은 모습. 모자를 쓴 채 무표정한 얼굴로 셀카를 남기는 박미선의 다소 피곤해 보이는 안색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장영란은 "어머 언니 화이팅입니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신봉선은 "대청소의 피곤함이"라고 댓글과 눈물 이모티콘을 남기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박미선의 근황을 걱정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미선은 1967년생으로 올해 56세다.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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