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21:59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빌이 올해 첫 RPG 신작 '아드베나'를 최초 공개했다.
신개념 레이드 액션 RPG로 불리는 '아드베나'는 공격대 전투가 강조된 창작 모바일게임으로, 유저가 주로 조작하는 캐릭터와 특색 있는 2명의 클래스가 공격대를 이루어 플레이 하는 점이 돋보인다.
이 게임은 이미 '제노니아3', '일루시아' 등으로 RPG 명가로 알려진 게임빌이 10년 넘는 RPG 제작 노하우와 창작력을 쏟아낸 게임이라서 주목 된다.
특히 개성 넘치는 클래스가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전개되면서 스토리의 묘미가 살아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을 통해 진화된 모바일게임의 인공 지능 기술을 보여준다는 점과 새롭게 '헬프 시스템'을 탑재해 위기 시, 공격 대원들이 유저를 지원해 주는 방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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