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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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영애, 간절함 없는 셀카…누렇게 변색된 폰케이스까지 눈길

기사입력 2021.12.24 15: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경아~~기분전환~♥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도착한 숍에서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정면에서 셀카를 찍는 그의 표정에서 피곤함이 묻어나는 듯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도 간절함이 없네", "왜 타고난 사람들은 셀카 막 찍지", "얼른 구경이2로 돌아와줘요", "이영애도 케이스 누래질 때까지 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이영애는 지난 12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구경이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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