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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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흰 피부색' 논란 …제2의 마이클잭슨 우려

기사입력 2011.02.18 09:01 / 기사수정 2011.02.18 09: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의 피부색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매체에 공개된 비욘세의 최근 사진은 몰라보게 하얗게 변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지난 17일 한 외국 매체에서는 "비욘세의 피부와 머리카락의 색이 과거에 비해 한층 밝아졌다"며 "흑인 아버지와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백인이 될 수 없는 비욘세가 점점 백인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비욘세가 과거 활동 모습에 비해 부쩍 밝아진 피부색을 지적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의료적인 시술이 행해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전신의 피부톤이 밝아져 있어 피부색 보정을 위한 미백 화장품, 조명등의 이유로는 그녀의 변신과정이 설명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제2의 마이클 잭슨이 될 기세"라며 "안 그래도 예쁜데 왜 피부색까지 바꾸려 하냐", "제2의 마이클 잭슨이 되나 보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비욘세 ⓒ 영화 드림걸스 포스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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