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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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준영, 'IDOL' 합류…최정상 아이돌役, 다채로운 매력 예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27 10:55 / 기사수정 2021.09.27 10: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조준영이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 합류한다.

조준영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아주 특별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JTBC 새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 레이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조준영이 연기할 레이는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능력까지 갖춘 최정상 보이 그룹 마스의 멤버로, 같은 그룹 서지한(김민규 분)과 대립하는 듯하지만 누구보다 그를 존중하고 아끼는 인물인 만큼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조준영은 큰 키와 신선한 마스크,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신인 배우로,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피뉴이어'(감독 곽재용)에 수영선수 역할을 맡아 충무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는 물론 노래, 춤 등을 소화해야 하는 레이 캐릭터에 맞춤 캐스팅 돼 안방극장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것이 기대된다.

한편 'IDOL (아이돌 : The Coup)'은 '미생', '하백의 신부 2017' 등을 집필해 탄탄한 필력을 보여준 정윤정 작가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수대비', '개인의 취향 등으로 개성 있는 연출을 선보여 온 노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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