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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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재산 2조원' ♥정호영과 20살차 뛰어넘고 결혼 (연중)[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8.14 14: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영애가 무려 20살 차를 뛰어넘고 정호영과 결혼,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 부부' 1위에 랭크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 부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영애, 정호영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무려 20살 차이를 뛰어넘고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연은 재산이 2조 원인 재미교포 사업가.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이한위, 최혜경 부부는 2위에 올랐다. 19살 나이 차를 극복했으며, 이한위는 50대의 나이에 셋째를 품에 안기도 했다. 3위에는 17살 차이인 연상연하 부부 미나와 류필립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서태지, 이은성이었다. 2003년, 16살 차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딸을 두고 있다. 이어지는 5위는 올해 56세 백종원과 41세 소유진. 15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1남 2녀 자녀들과 함께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6위는 스포츠계 원조 국민 여동셍 최윤희와 가수 유현상. 13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은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으나 1991년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7위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띠동갑이다. 

8위 이병헌, 이민정 역시 띠동갑 부부다.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한 차례 이별을 겪었으며, 이후 재결합해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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