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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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경화, 밥 세끼 먹고 1.8kg 감량 "소소한 다이어트" [전문]

기사입력 2021.08.13 09: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경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지난주부터 시작한 소소한 다이어트"라며 "양껏 배불리 먹은 적이 없는데 몸이 불었다고 투덜댔더니 현실 삶을 아는 가족 3인이 합심해 식습관 지적을 시작하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때 결심하고 4일만에 0.8kg 감량 10일만에 1.8kg 감량 그리고 유지 중"이라는 말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린 후 "한가지 팁 먼저 드리면 세 끼는 모두 밥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경화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45살에도 관리를 이어가는 김경화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음은 김경화 글 전문

지지난주부터 시작한 소소한 다이어트. 전 늘 양껏. 배불리 먹은 적이 없는데 몸이 불었다고 투덜댔더니 저의 현실삶을 아는 가족3인이 합심하여 저의 식습관지적을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결심하고 4일만에 0.8kg 감량 10일만에 1.8kg 감량 그리고 유지중입니다. 오늘부터는 도움을 받으면서 디톡스에 힘써보려구요.

이번 다이어트 이야기는 천천히 자세하게 풀어드릴게요. 한가지 팁 먼저 드리면 세 끼는 모두 밥을 먹었어요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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