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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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166cm·49kg' 날씬한 몸매 비결 "밥 대신 두부" (건강한집)[종합]

기사입력 2021.08.02 19: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식단을 공유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양정원 모녀가 출연해 건강 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프로필상 166cm의 키에 49kg로 알려진 양정원의 평소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식단과 관리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조영구는 건강한 식단으로 풍성하게 차려진 식탁을 보고 감탄했다. 양정원은 "음식을 절제하지 않고 건강한 식단으로 많이 먹는 편"이라면서 평소 쌈 채소와 장아찌 조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또 탄수화물 조절을 위해 밥을 먹지 않고 두부를 먹는다고 했다. 양정원은 "밥에는 탄수화물이 많아서 외식할 때 많이 먹고 집에서는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양정원은 평소 어린 콜라겐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 양정원은 "어린 콜라겐은 생선의 비늘에서 추출해서 피부에 흡수가 잘 된다"면서 콜라겐 가루를 물에 타 먹는다고 했다. 

양정원이 탄 어린 콜라겐 물을 마신 조영구는 "맛있다"고 감탄하며 "여름에는 얼음 타서 운동한 뒤 먹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정원의 건강 하우스를 둘러본 조영구는 엄지를 치켜 세우며 "지금까지 만난 '건강한 집' 최고의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튜디오에서도 결점이라는 걸 찾아볼 수 없을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정원 가족은 "자신있다"면서 밝게 웃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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