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7 07:43 / 기사수정 2011.01.07 07:43

▲ 노트PC 9 시리즈 ⓒ 삼성전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서 노트북 신모델들이 잇따라 공개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CES에서 삼성, 소니 등이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1.31kg의 초경량 '삼성 노트PC 9시리즈'와 태블릿과 노트PC를 결합한 '삼성 슬라이딩 PC 7시리즈'를 공개했다.
먼저, 삼성 노트PC 9시리즈는 13인치 통 메탈 PC로 무게가 1.31k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이다.
혁신적인 초경량 구현을 위해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면서도 2배 이상의 내구성을 갖는 첨단 항공기 소재 '듀랄루민'을 사용했다.
기존보다 2배의 밝기(400nit), 기존보다 60배 향상된 1천6백만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SuperBright Plus)'가 탑재됐다.
특히 2011년형 인텔 CPU 플랫폼을 탑재해 삼성 모바일 PC의 독자적인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PowerPlus)를 적용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수명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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