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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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측 "보조출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 모든 촬영 중단"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23 16:30 / 기사수정 2020.11.23 16:3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선구마사'에 출연 중인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측 관계자는 "보조출연자 중 한 명이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선구마사'에 출연 중인 보조 출연자에 대해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오는 2021년 방송 예정이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각 소속사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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